한해의 결산, 멜론의 My Record

우리는 동시에 약간 안심한 것 같았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최다 감상곡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 했다. 대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한해 음악 콘텐츠 소비 결과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