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인 저자가 자신만의 관점으로 샤프펜슬의 메커니즘부터 시장에 나와있는 각 제품의 특징설명 및 리뷰까지 모두 담고 있는 이 책은 가히 덕질의 최종장이라고 할만하다.
공학도인 저자가 자신만의 관점으로 샤프펜슬의 메커니즘부터 시장에 나와있는 각 제품의 특징설명 및 리뷰까지 모두 담고 있는 이 책은 가히 덕질의 최종장이라고 할만하다.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죽기 전까지 계속 걷고 싶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걷고 싶은데 못 걷는 건 조금 슬플 테니 ‘스쾃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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