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다 참아줄 수 있는데, 엘리자베트가 샤를로테의 딸이면서 엄마인 설정은 도저히 눈감아줄 수가 없다. 아무리 순환의 고리 속 사건들이라 해도 도마뱀이 꼬리를 물어버리면 논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하니까. 어쨌든 오랜만에 볼만했던 드라마.
다른 건 다 참아줄 수 있는데, 엘리자베트가 샤를로테의 딸이면서 엄마인 설정은 도저히 눈감아줄 수가 없다. 아무리 순환의 고리 속 사건들이라 해도 도마뱀이 꼬리를 물어버리면 논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하니까. 어쨌든 오랜만에 볼만했던 드라마.
이 영화, 초반부는 흡인력이 상당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이 계속 펼쳐지고, 그런 상황을 전개시켜 나가는 배우들의 연기 또한 대단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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