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소비자2023-02-052023-02-05 정밀아 공연후기 개인적으로 남이 좋아하는 음악을 몰래 듣는 걸 들기는 편인데, 그 사람에게 달려있는 닫혀있던 문을 열어보는 느낌이라 그렇다. 가수를 빌려 그의 혹은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랄까? 그러다가 그 가수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정밀아가 그랬다.
컨텐츠소비자2022-12-202022-12-21 잘 살고 있나요? 드라마의 부제는 ‘떠나는 아내의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입니다. 동명 에세이가 원작인 이 드라마는 작가 강창래 님의 실제 이야기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