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2022-03-092022-03-09 한강과 위안 꼭 필요했겠지만, 가끔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며 그 옆을 걸을 수 있는 강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큰 위안을 받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