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탁

그림을 그려서 SNS에 업로드를 했었다.

그랬더니 친구가 댓글로 자기도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을 해왔다. 친구의 요청은 거절할 수 없으니까.

그려줬다는 훈훈한 이야기.


그런데, 홍시는 왜 그려달라는 걸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멍하니 있는 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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