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이 다 갔네…
책갈피
포스트잇 책갈피는 낙서를 할 수 있어 좋음. 그런데, 좀 얇은 네임펜은 없나요? 짜증.
카드지갑용 일러스트
오랜만에 casetify 사이트에 구경갔다가 맥세이프 카드 지갑이 추가된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커스텀도 존재해서 하나 만들어볼까 하고 열심히 그렸는데 맥세이프 카드 지갑은 텍스트 커스텀만 지원하네. 대체 나는 뭘 한거지?
날씨가 너무 좋은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가을로 걸어 들어가는 첫날, 온도가 다른 바람에 땅 끝까지 밀려가고 싶었다.
여행
나눠먹자고요
지난 주말에 출출해서 라면을 끓이는데 냉장고에 망고의 간식, ‘저염 명태 스틱’이 보였다. 왠지 저걸 집어넣으면 국물이 시원할 것 같다는 생각에 몇 개 집어넣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오늘 강아지 간식을 사러 가서는 우리 애가 좋아한다고, 저염 명태 스틱 더 달라고 했더니 ‘손님, 그거…
떡실신
머리 좀 집어넣고 자…
Threads of Memory: Character Recognition in Coffee Cup Drawing
작년 가을 즈음 대충 일을 보고 시간이 남아 이태원 근처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에 들렀다.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 오후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페가 한가해서 테라스에 앉아 꽤 오랫동안 책을 보다가 그림을 그리다가 했었는데, 갑자기 그때 그렸던 커피컵과 참새 사진이 생각났다. 사진첩을 열어…
잠들었나보네 하면..
눈을 말똥 뜨는 너
베게
왜 그걸 베고 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