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후미에는 작가가 아닌, 이 책을 짓기 위해 류이치 사카모토와 인터뷰를 했던 스즈키 마사후미의 에필로그가 자리하고 있는데, 본문을 읽을 때는 덤덤하려 노력했지만 이 글을 읽으며 결국 가슴이 무너지고 말았다는 이야기.
이 책의 후미에는 작가가 아닌, 이 책을 짓기 위해 류이치 사카모토와 인터뷰를 했던 스즈키 마사후미의 에필로그가 자리하고 있는데, 본문을 읽을 때는 덤덤하려 노력했지만 이 글을 읽으며 결국 가슴이 무너지고 말았다는 이야기.
마찬가지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면 그의 ‘Rain’을 듣고, 뭔가 일이 잘 마무리된 것 같을 때는 ‘Happy End’를 걸었습니다. 뭔가 정리가 잘 안 될 때는 ‘Koko’를 플레이시켰죠. 늘 그의 음악으로 위안을 받았고, 조금은 더 행복해졌다고 생각해요.
Begin typing your search term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