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진짜 끈질기다. 휴.. feat. 치통
너 진짜 끈질기다. 휴.. feat. 치통
건강체는 아니지만 잔병치레 같은 것 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얼마 동안은 이런 전쟁포로 같은 컨디션이 적응이 안 됐다. 하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이대로 쭉 살아가야 한다 해도 견딜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나중에 다시 볼 사이트들을 즐겨찾기 해온 지도 꽤 됐다. 구조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일단 많이 쌓이게 되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는 게 북마크고, 또 폴더 속 파일이다. 게다가 북마크가 가리키는 위치의 콘텐츠 관리는 내 소관이 아니다 보니 조금 오래된 페이지들은 접속도 불가능한 경우가…
주중에 치통이 생겼다. 이런저런 일로 꽤 바빠서 대충 참아 넘겼는데, 주말에 여유가 생기니 꽤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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