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多作

마카를 사고나니 계속 그리게 된다.

도대체 멈출 수가 없다는 거.

그런데 저 표현이 맞나? ‘도대체가 넌 왜 그따위야?’ 이런 문장에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은데…

도대체 난 왜 멈출 수가 없는거야?

이건 좀 괜찮죠? 난 국어를 좀 잘하는 편.

이렇게 뭔가를 꽉 무는 모습을 보니 알겠지?

저 빨간게 입술이라는 걸…

목도리라고 생각했던 사람 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멍하니 있는 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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