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색약검사 서비스

스타벅스에서 고객의 눈 건강을 위해 올해 4월 1일부터 매장에서 종이컵을 활용한 색약테스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색약이 아닌 사람은 컵의 별이 모여있는 문양에서 쉽게 숫자 ‘1’을 알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시도는 미국 전역에서 먼저 시작되며 내 달 전세계로 확대된다고 한다. 미국의 ‘EFA(Eye Foundation of America)’와 ‘DOT(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의 지원으로 시도되는 이번 서비스로 신호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색약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신호등 신호 식별불가 문제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수가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미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는 거짓말이지만, 저 글을 쓸때 즈음 샌프란시스코의 스타벅스 컵은 정말 오랜만에 바뀌었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멍하니 있는 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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