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잠실역지하차이홍

AI가 유행인 요즘, 맛집 리뷰를 AI처럼 한번 써 봤습니다. 

오늘부터 맛집 투어를 해 볼까 한다 퇴근하는 길에 잠실역에 잠깐 들러보니 롯데월드 매표소 앞쪽에 엄청나게 많은 식당들이 생겼어 그래서 그 식당들을 하나하나 가서 먹어보고 후기를 남길까 함 나는 사실 맛에 대한 철학이 없어 뭐든지 대충 다 맛있다고 하고 진짜 맛집을 찾을 놈사람들은 내 글을 보면 안 됨 그건 명심 하도록 해 그럼시작해볼께요 먼저 너무 많은 식당이 있어서 고르는데 힘들었어 나는 결정장애로 뭐든 끝까지 잘 못 고르는 성격이야 보통집에 오는길에 어딘가에서 뭘 사먹어야지 하고는 결국 못골라서 집까지 그냥 온 적이 너무 많아 그래서 이번에도 잠실 지하철역에서부터 지하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게됐음 그 끝에 고메브릿지라는 식당거리가 있어요 그게 무슨다리야 어쨌든 더는 식당이 없어서 거기서 먹었다 그 안에도 식당이 많은데 내가 골랐던 건 차이홍 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도 같고 아닌 것 같기도 함 이 식당은 중국집입니다 나는 짬뽕 밥을 시켰어 솔직히 다른 것들도 먹고 싶은 게 꽤 많았는데 짬뽕밥을 시킨 이유는 그냥 갑자기 짬뽕 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보통 나는 밥을 먹을 때 국물을 먹지 않아그래서 국물을 마신다던가 밥을 말아 먹는다던가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그런데 짬뽕밥은 밥을 짬뽕국물에 말아먹는다 순간적으로 잠깐 고민했는데 그냥 주문함 주문을 했더니 엄청나게 금방 나와 주문하고 그 가게 앞으로 걸어가는데 메세지 옴 가져가래 진짜 일 분 도 안 지나서 나온거 같애 조금 걱정했습니다 혹시 만들어 놓은건가 인스턴트 식품은 아닐까 궁금 했지 하지만 걱정은 안해도 돼 짬뽕 위에 올려진 게부터 너무 맛있다 육즙이 줄줄 나와 짬뽕국물인가 우선 거기서부터 만족감이 올라와그리고 국물을 두세번 떠 먹었어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거는 맛 없을 수 없겠구나 처음에는 밥을 한숟가락 더 먹고 국물을 또 떠먹고 하려했다 그런데 그건아닌 것 같아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십시오 개 밥을 말아 먹겠다 밥을 투하했음 나는 내가 다 못 먹을 줄 알았어 그런데 그 안에 오징어도 너무 신선하고 새우도 살아있음 살아있는 것처럼 신선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다 먹었어 그릇을 얼굴까지쳐들고 국물까지 싹싹 먹었어 정말 다 먹었다 그리고 중간에 단무지 더 달라면 줍니다 아저씨가 좀 무서워서 달랠까 말까 고민했거든 고민만하다가 거의 다 먹었는데 용기를 냈다 가서 얘기했어 그런데 되게 많이 퍼 준다 이후 한 숟가락에 단무지 하나씩 먹었어 다 먹고 가격은 12,000원 이정도면 요즘 그냥 괜찮은거 아님 그런데 여기에는 고등학생들이 되게 많이 있어 저녁 먹고들 앉았음 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월요일부터 롯데월드 놀러온 건가 남학생 한명이랑 여학생 두 명이 옆에서 밥을 먹는데 여학생 한명이 약간 아이돌 같다 내가 중학교 때는 여학생들과 밥을 먹거나같이 얘기한 적이 없는데 요즘은 이래도 되는 건지 다먹고 나오다보니까 어떤 남학생과 여학생이 손을 잡고 있다 너무 황당함 법으로금지된거 아닌가 근데 뭐 그게 무슨상관이야 나는 집으로 왔다 이 짬뽕을 강추야 별 5개 중에 별 4개 반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 먹을 거냐고 하면 내일은 힘들어 그런데 모레는 가능 그러니까 한번 가 봐 이름은 차이홍 그리고 다른 메뉴도 많은데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

재미 없나요? “-“?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멍하니 있는 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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