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SBS 기획 예능인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의 댄스뮤직 편에서 이태원 나이트 클럽의 전설의 춤군 뮤지션들을 만나보게 되었다. 뭔가 어설프지만 엄청나게 힙한 느낌. 그 중 문나이트 쇼다운 코너에서 댄스브레이크의 아이댄티티인 나이키를 접했던 감동을 넷플릭스 캐릭터와 함께 다시 한번 재연해봤다.

픽사의 신작: 소울 Soul

사실 재미로만 봤을 때는 이전작들만큼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인사이드 아웃’이나 ‘코코’의 다이너미즘은 최고였잖아요? 하지만, 이 작품은 제가 지금까지 감상했던 픽사의 애니메이션 중 가히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Airpod Max 에어팟 맥스

게다가 사람마다 좋아하는 성향도 다르고, 즐겨 듣는 음악도 다르니, 같은 헤드폰이라도 평가가 다른 것은 너무 당연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그냥 가볍게 들으면서 이전에 들었던 헤드폰들을 떠올리며 차이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Apple watch dock: Mac

자, 이제 아홉 시 십 사분이라고요. 충전은 75프로 완료되었고 말입니다. 네네, 이십 구일 금요일 맞습니다. 네? 몇 월 인지도 모르는 건 너무하잖습니까? 그런 바보들까지 고려하려면 디자인이 흉해진다고요. 이런….

내가 이걸 왜 샀지?

제이는 들고 있는 랩탑도 엄청 두꺼운 구형에다가, 기믹도 없고, 안경도… 먹선이라고요. 안경이라도 플라스틱 조각을 귓구녕에 끼우는 형태로 만들었어야 했다고요. 제니는 카메라도 줄로 목에 건단 말이죠. 백팩도 삼단분리라니까요? 게다가 바리스타도 아닌데, 제이는 왜 재킷이 녹색인 겁니까?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모빌 피규어

왠지 바리스타 조이가 불쌍했어. 밉상이거나 이상하게 생기지도 않았거든. 가장 전형적인 녹색 에이프런의 스타벅스 바리스타라니까? 그러고 보니 나를 응대하고 있는 점원과 복장이 같았어. 괜히 그 점원도 우울해 보였다. 그녀의 눈이 마치 ‘사주세요. 제발… 왜요? 말단 점원은 싫은 거예요?’ 하고 말하고 있는…

동물에 대한 인간의 예의

작가는 세상의 변화는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면 더 좋겠죠.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공론화한다면,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답이 찾아질 수 있을 겁니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질문’은 객관화되고 일반화되어있어야겠죠? 저자는 사람들이…

정말 천사가 존재하나요?: OA

맹인인 주인공 프레이리(OA)는 어렸을 때 양부모님을 떠나 친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났는데, 그때 헌터라는 사후세계를 연구하는 박사에게 납치되어 비슷한 다른 네 명과 함께 지하에 갇혀 7년 동안 연구실험체로 노예 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기적적으로 탈출하게 된 그녀는 집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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