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etch: Pencil(B) 2. Take a picture 3. Coloring: iPad Procreator
1. Sketch: Pencil(B) 2. Take a picture 3. Coloring: iPad Procreator
다른 건 다 참아줄 수 있는데, 엘리자베트가 샤를로테의 딸이면서 엄마인 설정은 도저히 눈감아줄 수가 없다. 아무리 순환의 고리 속 사건들이라 해도 도마뱀이 꼬리를 물어버리면 논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하니까. 어쨌든 오랜만에 볼만했던 드라마.
이전에 이처럼 아름다운 뮤직비디오가 있었던가? 뛰어난 색감도, 그들의 분위기나 연기도 음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저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뭐야. 그리고, 대체 어디가 논리적인 거지? 일본 손님들도 모두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 일본 친구가 같이 가기 싫었던 건 아닐까요?’라고 너무 말하고 싶었지만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꾹 참고 있는데, 갑자기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가기 시작한다.
사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고민해볼 만한 상황이 있을 겁니다. 위에 일반화시켜 적어보긴 했지만 분명히 실제 작업 환경이나 작업자의 스킬에 따라 테일러링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상해에는 남에게 코로나를 옮기려고 엘리베이터 버튼에 기침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조직이 거대해질수록 개인의 역할과 조직 목표 사이의 괴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그리고 그렇게 둘 사이의 연결이 점점 희미해질수록 사람들은 더 안심할 수 있었다. 책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아련하고, 때때로 가슴 아프고, 조금 웃기기도 하고,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중에서도 이 부분을 들을 때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많이 황당하기는 하지만 이런 류의 비즈니스가 생각보다 리스크가 적은 이유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 해동(?) 및 소생 기술이 일반적으로 흔해질 때까지 – 보존만 책임지면 되기 때문이다.
도대체 이런 비논리적인 캐치프레이즈는 누가 만들고, 누가 승인하는 건지, 볼 때마다 짜증이 솟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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