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즈음 대충 일을 보고 시간이 남아 이태원 근처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에 들렀다.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 오후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페가 한가해서 테라스에 앉아 꽤 오랫동안 책을 보다가 그림을 그리다가 했었는데, 갑자기 그때 그렸던 커피컵과 참새 사진이 생각났다. 사진첩을 열어 그때 즈음 사진을 뒤지려다가 아래 검색 매뉴가 있어 무심코 넣어 본 키워드.
iOS에서는 라이브 텍스트를 사용하여 사진 또는 비디오의 텍스트를 복사하고, 언어를 번역하고, 전화를 거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iOS 16 및 이후 버전에서는 사진 속 피사체를 분리(누끼 따기)한 다음 메시지 또는 Mail과 같은 앱을 통해 복사 또는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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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님…